안녕하세요. 캘리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읽기 좋은 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 적어져
자연스럽게 사람과의 관계를
뒤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럴 때 문득 라디오에서 들었던
누군가 추천해 주었던 책으로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책이다.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보통 책들에 비해 책 사이즈가 작은 편이며,
굉장히 가볍습니다.
책 내용은 누구나 살면서
있을 법한 사람과의 관계를
무겁지 않게 담담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렇기에 가볍게 읽기 좋고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제가 제일 공감 가서 좋아하는 페이지입니다.
"사람에게 끊임없이 실망하다 보면,
그 사람에게 무얼 바라기보다는
미리 짐작하는 습관부터 갖게 된다."
"더 이상 내게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다."
스스로 사람에게 기대해 실망하고
상처 받고 그렇게
사람들과 멀어지는
일종의 방어기작이죠.
관계에 있어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나만의 생각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 책.
그로 인해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
가볍지만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자신 만의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정리할 수 있는 책.
이평 작가님 소개
'평'이라는 공간 속 주인장입니다.
매일 저녁 9시 사람들에게 다정한 글 한 끼를 대접합니다.
우울하거나 불안한 요소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늘도 심야식당의 등불을 켭니다.
Instagram @ii_pyeong
소소하게 다른 글들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작가님 인스타그램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책의 제목처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생각과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매번 사람과 부딪히며 사는 우리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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