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리입니다.
새로 구입한 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40mm에
대한 내용으로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잘 못하므로
러닝 하는데 취미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애플워치에 관심이 간 거 같아요.
사실... 애플워치는 간지죠.
다들 줄질이라고 하죠^^
애플이야 뭐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유독 악세서리가 다양해서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에 좋죠.
사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애플워치 6세대 or 애플워치 SE
셀룰러+GPS or GPS
나이키 에디션 ?
40mm or 44mm
기본 스트랩
무엇을 살 것인가...?
검색해서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유튜브로 언박싱 영상도 봤고
일주일 정도 고민했던 거 같아요.
제 결론은
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40 mm
GPS 모델이었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539,000원부터 시작하며,
애플워치 SE는 359,000원부터로
대략 20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애플워치 6세대에 혈중 산소포화도 기능 말고는
다른 기능들은 비슷하게 있다 하여
저는 입문자이기도 하기에
애플워치 SE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 대비 애플워치 입문자에겐
가성비 좋은 모델이라고 하더라고요.
셀룰러와 GPS를 가장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러닝 하면서 핸드폰을 두고 가볍게 뛰고 싶었는데
노래는 듣고 싶고
이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뭘까 찾다가
물론 셀룰러+GPS 모델을 사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만,
셀룰러 모델을 할 경우 따로 요금제를 써야 해서
저는 운동할 때 말곤 핸드폰을 항상
갖고 있기 때문에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GPS 모델도 핸드폰 없이
애플워치만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하여
GPS 모델로 선택하였고,
손목이 얇은 편이라 40 mm
러닝 할 때 나이키 런 어플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동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이키 에디션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페이스란 시계 첫 화면을 말하는데
애플워치는 이 페이스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정할 수 있더군요.
나이키 에디션은 기본 모델과 다르게
나이키 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어요.
(사실 나이키 브랜드를 좋아합니다.ㅎㅎㅎ)
기본 스트랩으로
나이키 스포츠 밴드와 스포츠 루프가 있었는데
이것도 고민했습니다.ㅋㅋㅋ
둘 다 스포츠 모델이긴 하지만
어떤 게 더 차고 다니기 편하고 이쁠까
저는 나이키 스포츠 밴드로 했어요.
애플워치의 다른 매력은 줄질이라고들 하죠.^^
우선 기본 스트랩을 껴 보다가
다른 스트랩을 구매해서 바꿔낄꺼니까
처음 선택이 중요하진 않은 거 같아요.
여기까지 제가 고민했던 것들과 선택한 이유였고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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